1. The hating game 줄거리
Lucy와 Josh는 그들 각각의 출판 회사가 합병이 된 후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완전히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서로 싫어하는 게임이라도 하듯 티격태격 싸우는 것이 그들의 일상이었습니다. 그들은 승진을 위해 정면으로 맞설때 그들의 경쟁관계는 가장 최고조에 이릅니다. 그러던 어느 날 Lucy는 Josh가 나오는 야릇한 꿈을 꾸게 되고 그 후로 그를 의식하게 됩니다. 결국 Lucy는 직작동료인 Danny와 데이트를 하기 전에 엘리베이터에서 Josh와 키스를 하고 맙니다. 며칠 후, 그녀는 열이 나고 몸이 좋지 않은 상태로 회사 단합대회에 참여했다가 부상을 당하고 Josh가 그녀를 그녀의 집에 데려다 주고 케어를 해줍니다. 그녀는 그의 형 Pat에게 진찰도 받고 Josh에게 신세를 지고 맙니다. 그래서 그녀는 Pat의 결혼식에 Josh와 같이 동행을 하기로 결심을 했고 그녀는 Josh의 집에 초대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녀는 그의 아버지와 그가 껄끄러운 관계라는 것을 듣습니다. 둘은 그렇게 더 가까워지지만 Josh는 Lucy와의 성관계를 거부하여 그녀는 화가납니다. Pat의 결혼식이 있는 동안 둘은 마침내 성관계를 갖습니다. Pat의 아내가 Josh의 전 여자친구라는 사실을 알게 된 Lucy는 화가 났지만 Josh와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의 기분은 풀어집니다. 그의 아버지가 그를 무시하는 발언을 계속 하자 화가 난 Lucy는 그를 지켜주며 그의 아버지에게 몇마디를 해서 가족들에게 깊은 인상을 줍니다. 그렇게 서로 좋아하는 듯 했으나 Lucy는 Josh와 상사의 대화를 우연히 듣고, 그가 그녀의 승진을 방해하기 위해 자신을 이용했다는 오해를 하게 됩니다. 승진 경쟁이 있고 그것에 대한 발표가 있는 날, Lucy는 Josh가 이미 다른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지금의 회사를 그만둔 것을 알게 되고 둘은 키스를 하고 커플이 되면서 이 영화는 끝이 납니다.
2. The hating game 영화 정보
The hating game은 2019년에 제작이 될거라고 발표했으면 Lucy Hale과 Robbie Amell이 주연으로 캐스팅이 되었던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Amell의 스케줄 갈등으로 하차하게 되고 Austin Stowell이 캐스팅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 속 장소는 뉴욕이라고 합니다. 2021년에 제한적으로 극장 개봉을 시작했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영화가 개봉되고 긍정적인 반응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 영화의 원작은 Sally Thorne의 로맨스 소설인 'The hating game'이고 감독은 Peter Hutchings라고 합니다. 그 감독님은 최근에 개봉된 'Which brings me to you'라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를 개봉했는데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사람이 이 영화의 주인공인 Lucy Hale 이라고 합니다.
3. 등장인물
핵심인물 두 명을 소개해보면 여자주인공 Lucy Hutton 역할을 맡은 Lucy Hale이고 남자주인공은 Josh Templeman 역할을 맡은 Austin Stowell입니다. 그 외에 Lucy의 직장동료로 나오는 Danny는 Damon Daunno 그리고 Josh의 형으로 나오는 Pat은 Nicholas Baroudi가 연기를 했습니다.
4. 총평
Lucy와 Josh가 서로를 싫어하는 듯 장난을 치는 모습들이 저의 어렸을 적 모습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그 사람을 좋아하지만 표현하는 것이 서툴고 그 마음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괜히 투닥거리는 그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Lucy와 Josh의 사이는 가까워지면서 멀어지고 또 둘이 사귈 거 같은데 또 오해가 생기는 그런 밀당의 스토리 전개들이 저에게는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차가울 거 같았던 Josh가 그녀에게 따뜻함과 다정함을 보여줄 때마다 저 또한 그에게 빠져드는 거 같았습니다. 사랑스러운 그들에게 빠져 영화의 러닝타임인 103분이 엄청 짧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몇몇 관객들은 두 사람의 대사화 그들의 관계의 결말이 너무 뻔하고 영화음악이나 주변캐릭터의 특징들이 부족했다고 리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코미디 로맨스 영화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