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e Vow 줄거리
Paige와 Leo는 서로 사랑하는 부부였습니다. 눈이 오는 저녁에 영화관에서 나오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차에서 그들은 키스를 하다가 트럭이 뒤에서 들이받는 바람에 큰 사고가 나 그들은 응급실로 실려가게 되었습니다. (4년 전) 둘의 첫 만남으로 돌아가 어떻게 그들이 만나게 되었으며 결혼을 하고 어떤 삶을 사는지 보여줍니다. (현재) 혼수상태였던 Paige는 의식을 찾았지만 Leo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자신이 결혼을 했다는 사실과 그녀의 부모님이 Leo를 알지 못하는 사실 모든 것이 그녀에게는 의문투성이였습니다. 그녀의 기억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법대를 다니고 있으며 Jeremy와 약혼을 한 사이라는 그 시절에 머물러있고 그 후는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그녀의 부모님은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다시 데려가려고 했지만 Leo는 그녀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Paige를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녀에게 그녀가 법대를 접고 예술을 선택했고 부모님과 연락을 안 한 지 오래되었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다음 날, Paige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길을 잃어 엄마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날 저녁 Paige와 Leo는 저녁 식사에 초대되었고 다 같이 바에 갑니다. 그곳에서 Paige와 Jeremy는 마주치게 되고 Leo는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낍니다. 계속해서 그는 Paige의 기억이 돌아오는 것을 돕지만 그녀는 Jeremy의 사무실을 찾아가 그와 키스를 해버립니다. Paige는 Gwen의 결혼식까지 부모님과 함께 지내기로 결정했고 Leo는 첫 단계부터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Paige에게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즐거웠던 하루를 보냈지만 Paige의 아버지는 Leo에게 이혼을 강요합니다. 게다가 Jeremy는 Leo에게 해서는 안 될 말을 하고 결국 싸움으로 번집니다. Leo는 Paige가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이혼 서류에 서명을 하게 됩니다. 그녀는 다시 법대에 들어갔고 그녀의 친구였던 Diane를 통해 그녀의 아버지와 Diane이 바람을 피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생각 정리를 한 Paige는 아버지에게 독립을 선언하고 법대를 관두고 예술로 전향하게 됩니다. 그녀는 방에서 Leo와 결혼 서약서를 썼던 메뉴 팸플릿을 발견하고 깊은 감동을 받게 됩니다. 자주 갔던 카페 앞에서 Leo와 Paige는 재회하게 됩니다.
2. The Vow 영화정보
2012년에 개봉된 미국 로맨스 드라마 영화이고 감독은 Michael Sucsy입니다. 영화의 원작은 1993년에 Kim과 Krickitt Carpenter에게 일어났던 실제 이야기를 쓴 책이었습니다. 그것에 영감을 받아 Michael Sucsy가 영화를 추진했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부분을 보면 그들은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실제로 그녀의 기억은 돌아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영화는 주로 토론토와 시카고에서 촬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3. 등장인물
Paige 역할을 맡은 Rachel McAdams
Leo 역할을 맡은 Channing Tatum
Bill 역할을 맡은 Sam Neill (Paige의 아빠)
Rita 역할을 맡은 Jessica Lange (Paige의 엄마)
Gwen 역할을 맡은 Jessica McNamee (Paige의 동생)
Jeremy 역할을 맡은 Scott Speedman
Diane 역할을 맡은 Sarah Carter
4. 총평
영화에서는 Paige가 법대를 다니던 시절과 예술을 하던 시절에 차이를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 어떤 옷을 입었는지 그리고 그녀가 어떻게 행동했었는지. 어쩌면 그녀가 기억을 찾는 것이 두렵다고 한 것이 이해가 갔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Leo는 그녀가 어떤 모습이든 그녀의 사랑을 원했습니다. 이 영화가 실화라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만약 이 상황이 나에게 일어났다면? 저는 영화를 보는 내내 이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Leo가 기억을 잃은 Paige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장면이 슬펐습니다. Leo가 그녀를 처음 만났던 장소에 데려가고 어떤 데이트를 했는지 그녀에게 이야기해주는 모습이 참 여러 가지 감정을 일으키게 만들었습니다. 그가 하는 행동을 통해 '나를 제발 기억해 줘'의 메시지가 느껴져 그에게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 영화의 스토리가 잔잔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포인트들로 인해 매력적인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탄탄한 스토리라인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