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rossroads 줄거리
Lucy, Kit 그리고 Mimi는 어린 시절 함께 자라온 친한 친구들이었습니다. 그들은 Wish box를 땅에 묻고 고등학교 졸업 날 밤에 열어보자고 약속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들의 우정은 희미해져 갔습니다. Lucy는 졸업생 대표로 연설을 할 정도로 똑똑한 아이가 되었고 Kit는 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가 되었고 Mimi는 10대 임산부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들은 Wish box를 확인하기 위해 모이게 되었습니다. Mimi는 음반 회사의 오디션을 보러 LA에 예정이라고 밝히며 Lucy와 Kit에게 같이 가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결국 Kit는 UCLA에 있는 약혼자를 만나러 함께하고 Lucy는 자기를 버리고 떠났던 엄마를 찾으러 Mimi의 여정에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Mimi의 친구 Ben이 로드트립을 위해 운전을 하게 되었고 가는 길에 차의 냉각장치가 고장 나 수리해야 했지만 돈이 없는 그들은 바에서 노래를 불러 돈을 벌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Mimi, Kit 그리고 Lucy는 노래를 부르고 그들은 충분한 돈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Lucy와 Ben은 서로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Mimi, Lucy 그리고 Kit은 오랜만에 솔직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고 Mimi의 임신이 그녀의 전 남자친구가 아닌 파티에서 만난 모르는 남자가 그녀를 범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Mimi는 자신의 아기를 입양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다시 여행을 떠났고 Lucy가 그리워했던 엄마를 만났지만 엄마는 그녀를 원하지 않았고. 약혼자를 보러 갔던 Kit 또한 그녀의 약혼자가 바람이 난 상인 것을 알아차리게 되었고. Mimi는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아기를 잃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알게 된 Lucy의 아버지는 그들을 데리러 LA에 왔고 Lucy는 오디션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어 했습니다. Lucy는 아버지에게 자신을 놓아달라고 하고 Ben과 함께 오디션장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Mimi, Lucy와 Kit는 다시 한번 With box를 땅에 묻고 그들의 우정을 다짐했습니다.
2. Crossroads 영화 정보
이 영화는 2002년에 개봉된 미국 10대 코미디 드라마 영화이고 Tamra Davis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Lucy 역할을 맡은 Britney Spears는 2001년에 영화 데뷔를 할 것이라고 밝혔고 그녀는 영화의 각본을 맡았던 Rhimes에게 어떤 영화를 원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알려졌습니다. 주요 촬영지는 미국의 Louisiana 주에 있는 New Orleans, Metairie, Baton Roug and Tangipahoa Parish이었는데 Spears의 실제 고향 근처라고 했습니다. 촬영 당시 Spears는 그녀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도 촬영해야 했기 때문에 영화촬영이 불과 6개월 만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개봉되고 Spears의 연기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3. 등장인물
Lucy 역할을 맡은 Britney Spears
Mimi 역할을 맡은 Taryn Manning
Kit 역할을 맡은 Zoe Saldana
Ben 역할을 맡은 Anson Mount
Henry 역할을 맡은 Justing Long (Lucy의 친한친구)
4. 총평
Wish box를 땅에 묻는 Lucy, Kit, Mimi에 모습을 보면서 저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만국 공통인 행동이었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는 그들도 그들의 우정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들이 자라면서 그들의 사이가 어떻게 변하는지가 스토리를 통해 잘 묻어났고 우정의 현실 특징이 잘 나타난 것 같았습니다. Lucy의 아버지가 그녀를 자신의 길로 통제하려는 모습들은 2024년인 지금도 뚜렷하게 나타나는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싶은 자녀들. 자녀들의 독립이 아직은 준비가 안된 부모님. 영화의 마지막에서 Lucy가 아버지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했을 때 그녀의 인생에 있어서 또 다른 새 출발이겠구나 저는 느꼈습니다. 십 대 임사부로 나온 Mimi는 학교에서 친구들이 그녀에게 걸레라고 하고 놀림을 받는 모습들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제로 그게 현실이라는 점이 더 아프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 영화에 이런 현실을 반영한 부분들로 스토리 라인이 잘 짜여 있어서 더욱 스토리들이 진부하지 않았고 2002년 영화치고 올드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